또 글을 올리네요.
전 참장만 하는 사람입니다만.. (배우는건 다른데서 배웠는데.멀어서 못가고 혼자서 합니다. )
집은 이대 근처구요..
궁금한건요.. 다른게 아니구..
제가 기감을 좀 느끼는 편인데요..
전 참장을 하면 차츰 단전부위가 따뜻해지면서 온몸에서 열이 나고 좀더 하면 조금씩 땀이 나거든요.
대략 한번 하면 10분정도 하는거 같네요.. 시간은 안재서 모르겠구...
근데 며칠전에 할땐 발바닥에 뭔가 찌르르 하더니, 이게 뒤쪽 종아리랑 허벅지로 올라오더라구요.
이게 잘되는 건지..
그리구서는 다른때랑 똑같다가 다리쪽에도 열이 나네요..
팔쪽에서는 동그랗게 팔모양을 따라서 열?이랄까.. 뭔가가 동그랗게 말아 올라가는 느낌두 들구요.
그리구, 이렇게 되기 15일전에는 회음을 거쳐서 독맥쪽으로 등쪽으로요.열기가 올라가는데,목쪽에서는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그저 조금씩만 찌르르하구요,백회혈에서는 이따금씩 머리카락으로 건드리는
느낌이 나거든요..
(제가 너무 글을 붙여서 썼네요.. ㅡㅡ;)
제 지금 상태는 이렇습니다만,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구요..
이런현상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
그저 마음 편하게 먹고 자연스럽게 냅두고 있습니다만...
제 글이 뒤죽박죽이죠? ^^:
운영자님께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봅니다..
요즘 장마철이 온거 같은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하루 되세여...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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