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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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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팔괘문 태극권 주말반 어느 토요일 홍주표님과 함께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뵙고 알고있던 유명한 분이 주말반에 함께 하고 계시지요. 홍주표 선수에서 주짓수 관장님에 이어 해외에서 홍가주짓수의 선구적 지도자가 되실 홍주표님, 김교수님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사모님이 찍어주셨구요. 사모님도 함께 찍으셨으면 좋으셨을텐데 찍어주시느라.. 마치기 직전이라 몇분은 먼저 가셔서 그럴수 없었지요. 주말반 중 '토요반 핵심 멤버들' 이랄까? 김교수님의 송 온 균 만 이 담기신 미소와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며 아이들을 닮은 변선생님의 미소, 사모님의 배려와 자상한 화면 설정, 주말반은 사진에 담긴 느낌과 같이 화기애애합니다. 두번째 찍은 사진선 저도 다른분들처럼 자연스러운 표정였는데 그 사진은 제게 없어서.. 잊고 있다 홍주표님의 글을 읽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 표정도 태극권도 제 삶도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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