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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저희 도장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감정적으로 이러시나 본대 사나이가 아니신것 같군요
양식24식,팔괘장을 논하는것 보니까 무술을 좋아 하시는것 같은데 글로 이러시지 마시고 저희 도장으로
방문하시어 이치를 따지시기 바랍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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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혹시 다른 곳을 가보시고 이러시는 것 아닙니까?
저희 도관에선 24식 하시는 분이 없는걸로 아는데.......그리고 저희 도관에서 태극권이 실전성이 없다고 말한것은 아마도 타 무술에 비해 단기간에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는 말을 착각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초보라고 말하시면서 태극권의 내적인 것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너무 성급하고 잘못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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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다른일 때문에 잠시 앉쳐둔거 때문에 삐진거예요? 기분나뻤으면 그때 이야기 하지 그랬어요 ^^그냥 인연이 아니니 하고 생각하고 조용히 가시지 그랬어요. 단란하게 사는데 돌던지면 안돼죠 ^^무술하기 이전에 정신수양부터 쌓는게 어떠신지 감히 권해 드리고 싶네여~ 우선 도덕경부터 읽어보는 것도 괜찮고요
글에 보니까 다른 도장에도 찾아 가신거 같은데 그럼 거기가서 배워요 남 배우는데 신경쓰지 말구요. 사진이여 위수인 노사님 책에보면 저희 선생님이랑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요 거기 한자로 한국제자라고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뭘로 설명할레요? ^^ 다음부터는 잘 알고 이야기 하세요. 한번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구요. 인간이 신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한번 보고 다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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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실례가 어디있습니까? 속고 있다니요.
그런 말 하실려면 아예 무술이란 것 자체를 앞으로 하지 마세요.
전후 사정을 세밀히 아는 것도 아니고 혹 안다고 해도 속는다는 말은 예의상 하질 않는 것이 상식인데, 도관에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는 게시판에 이 무슨 짓입니까?
무언가 하려면 그냥 하십쇼. 스스로 생각해서 이런저런 잣대를 만들어 놓고 그게 아니면 다 아니다란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저는 저희 선생님 처음뵙고 며칠동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분도 있나 하고요. 저 역시도 며칠이 걸려 그걸 알았는데 단지 한차례 방문하시고 어떻게 그런 속단을 내립니까?
24식이라는 말은 누구한테 들었습니까? 혹시 권식이 흘러가는 것만 보고 속단한게 아닙니까? 저희 도관 어디에 24식이란 말이 나옵니까? 속단하지 마세요. 님께서도 남에게 속단 당합니다. 속단 당하는 기분을 압니까? 무척 기분나쁘죠. 저도 님을 속단해볼까요?
게시판에다가, 그것도 남의 게시판에다가 뭔가 말하려면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시고 하십쇼. 확실치도 않은 것을 어떻게 올립니까? 혹시 님도 아무 게시판이나 들어가서 시비하는 그런 분입니까?
그리고 게시판에 들어와서 의견을 말하려면 당당히 이름을 밝히셔야지 na가 뭡니까?
not availlable입니까? 난 안된다는 뜻입니까?
저는 아주 인터넷 게시판이라면 질린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나 시비거는 사람, 그걸 꼬투리 잡아 논쟁하는 사람, 말꼬리 잡아 빙빙돌려 다 싸우게 만들어 놓고 정작 자신은 아무 말도 없는 사람등등.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그런다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대개가 꼬여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인생도 꼬입니다. 항상 삐딱하게 바라보기 때문에 일상이 삐딱하게 변합니다. 그런 꼴 보기 싫어서 어느 사이트에 가든 게시판은 잘보지 않습니다.
정황은 잘모르지만 아무리 불쾌하다고 해도 완곡하게 말씀하시는게 예의입니다. 혹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나가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당당히 이렇고 저렇고 해서 아닌 것 같은데 그것이 맞냐고 왜 못물어보시고 속단을 내립니까?
흥분해서 말이 길어졌군요. 어찌 되었든 지난 일은 잊으시고 화해하는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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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님의 말대로 진짜 초보시네요...생각도..예의도..저도 다른 진가태극권도장 다 가봤는데요. 화려해 보이는게 다가 아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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