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련 노사 - 田氏 음양팔괘장 제10代 傳人.
전극련 선생은 1948년 9월 29일, 무술가 집안 출신으로 田氏 음양팔괘장 제10대 전인이다.
중국무술협회가 선정한 『중국무술권계록』에 실린 글에 의하면,
전여굉 선생이 전한 음양팔괘장은 전씨 음양팔괘장이라고도 칭해진다.
이 무술은 명대에 시작되어 청대에 흥했으며, 사천 아미산과 청성산 일대에서 벽운, 정운 두 도사가 전했다.
전씨의 옛 조상으로 음양팔괘장을 익힌 자는 전여굉선생으로 도호는 선자도인이다.
전극련 선생은 일찍이 선친 전회 선생을 따라 수많은 방문자와 전문 학자들을 접대했으며,
선친 전회 선생의 만년에는 스승을 대신하여 제자를 받아들였다.
또한, 선친 전회 선생이 전해준 다량의 음양팔괘장 자료를 정리, 보전하여,
전씨 음양팔괘장의 연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재산을 축적했다.
田氏 음양팔괘장은 여러 국가의 직업 무술가와 무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전극련 선생의 진정한 제자인 韓國의 무술가 정민영 선생은 전극련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며,
10 여년간의 전문 수련을 거쳐, 제자들을 이끌고 음양팔괘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982년 초기, 국가체육위원회 부주임 서재동지가 전국무술발굴정리대회에서
전씨 음양팔괘장 제9대 傳人 전회 선생은 중화무술의 호방함을 선양했음을 밝혔고,
저술한 책에서 조상 대대로 전해져 온 음양팔괘장을 문자로서 세상에 공개했다.
전씨 음양팔괘장을 주역의 뜻을 빌어 말하자면 음양의 이치와 화하고 팔괘의 도를 따르며,
조수의 출몰을 관하고, 천지의 변화를 살피며, 만물을 취하고, 법상의 자연스러움을 취하여
수대에 걸쳐 연구와 수련을 통해 이루어진 공방일체, 내외합일의 旋坐?을 구현한 일종의 장술이다.
그 투로는 8가지 蟒(이무기)、獅(사자)，虎(호랑이)、熊(곰)、蛇(뱀)、馬(말)、 猴(원숭이), 鵬(대붕)形 으로 나뉘어 진다.
전씨 음양팔괘장은 중국무술계의 중시를 받아, 팔괘장의 3대 주요 유파의 하나로 인정 받았으며,
전회선생은 『중국무술인명사전』,『중화무림저명인물전』,『중화무술실용백과』등에 등재되었다.
원문 - 중국무술망
번역 - 음양팔괘문 도반 차진영
(原文을 간결하게 편집, 정리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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