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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여러분 음양팔괘문 태극권 도관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공기 탁한 지하 도관을 벗어나
쾌적한 3층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시작 합니다.
비만 오면 실내가 눅눅해 도반들께
늘 송구한 마음이였는데,
몇 달전 지하 도관 천장에 빛물이 고일 때도 언짢은 내색 없이,
이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내일이란 생각으로
묵묵히 도관을 지켜 주셨던 분들 ...
어렵고 곤란 할때
진정한 의리가 무었인가를 실천 하셨던
고참을 비롯한 새로 입관하신 여러분
그동안 불편한 환경 견뎌 주신점.
등 두드려 주시고 손잡아 주신
그 애틋한 마음, 그 따스한 온기
진정 고마왔습니다.
바야흐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로운 한해가 예비된 이시점에
음양 팔괘문 태극권의 답답한 지하실 도관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쾌적한 3층 음양팔괘문 태극권 도관 시대가 열립니다.
주역 중부괘中孚卦구이 효사에서
"제가 좋은 술을 구했는데 귀하와 함께 마시며 즐기고져 합니다.라는
구절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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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듭 말씀 드리지만 ,새 도관에서 신선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겠습니다.
날씨가 맵쌀 합니다.도반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ㅡ음양 팔괘문 태극권 자소 정민영ㅡ
(새 도관 위치는 아래 4665번ㅡ 공지 사항 ㅡ글 참조 바람니다.이후 더 상세하게 공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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