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滄海一聲笑 (창해일성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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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이 너무 작아 열심히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10여년전 소오강호를 보면서 처음 듣고 얼마나 좋았던지 좋아하는 직장동료에게 창해일성소 듣기를 강권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사를 뜯어보면 아닌데도 전 괜시리 사나이끼리의 우정이 노래에서 연상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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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해일성소를 들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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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라라~~라~~라라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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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편 으로된 비디오테잎을 소중히 간직했었는데...중국무협에 푸욱 빠지게만든 소호강호,,,친구와 배에서 술단지로 불붙여 함께하는 전소장면은 지금도 가슴 져미게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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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가 좋아서 사무실 벽에 붙여 놨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두목(사장)하고 한바탕했는데 잠깐 글을 보니 또 색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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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의 호연지기가 생각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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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연주도 아주 좋네요~ 힘찬 스트로크! 好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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